💡 핵심 요약
갤럭시S27 프로까지 엑시노스 확대 · 엑시노스 2700 2나노 SF2P 공정 · DS부문 1분기 비메모리 매출 6.9조 원(메모리 74.8조 원)
Q1. 갤럭시S27에 엑시노스가 얼마나 확대되나요?
삼성전자는 갤럭시S27 기본(S)·플러스·프로 모델에 지역별로 AP를 이원화하는 전략을 추진합니다.
한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는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700'을 탑재하고, 미국 시장에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전 지역에서 스냅드래곤을 그대로 채택할 예정이라, 엑시노스 확대는 프로 라인업까지만 적용됩니다.
Q2. 엑시노스 2700, 기술적으로 뭐가 달라지나요?
엑시노스 270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2세대 2나노 공정인 SF2P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칩입니다.
1세대 2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향상되고 전력 소모와 칩 면적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6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가 연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TSMC의 N2와 N2P 관계처럼, 기존 공정을 한 단계 고도화한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Q3. 왜 지금 비메모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나요?
엑시노스는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사업부가 생산을 맡는 구조라서, 적용 범위 확대가 곧 비메모리 사업부 전체의 실적과 직결됩니다.
올해 1분기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매출 81조 7,000억 원 가운데 메모리가 74조 8,000억 원을 차지한 반면, 비메모리는 6조 9,000억 원에 그쳐 구조적 불균형이 계속돼 왔습니다.
내부 스마트폰 물량을 기반으로 설계·생산 가동률을 끌어올리면, 그만큼 비메모리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여지가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Q4. 내부 물량 확대가 외부 고객 유치로도 이어질 수 있나요?
업계에서는 내부 AP 채택 확대를 단순한 물량 조정이 아니라, 설계와 생산 역량을 동시에 시험하는 구조적 변화로 해석합니다.
내부 물량을 기반으로 양산 경험을 쌓으면 이 역량이 외부 고객 대응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파운드리 사업의 본격적인 반등은 첨단 공정의 안정성 확보와 대형 외부 고객 유치가 동시에 맞물려야 가능하다는 신중론도 함께 나옵니다.
Q5.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3가지
- 2나노 SF2P 수율 안정화 여부: 엑시노스 2700의 양산 성패는 결국 2나노 공정 수율에 달려 있어, 하반기 관련 뉴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메모리 부문 분기 실적 추이: DS부문 실적 발표 시 메모리와 비메모리 매출 비중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면 개선 속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외부 고객 수주 소식: 내부 물량 확대가 실제 외부 파운드리 고객 유치로 이어지는지가 장기적인 반등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입니다.
엑시노스의 플래그십 복귀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이 스스로 만든 물량으로 실적을 다지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진짜 반등은 2나노 공정의 수율 안정화와 외부 고객 확보가 함께 이뤄져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①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② 투자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과거 실적이나 데이터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